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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의 역사, 화랑미술제
출처 : 화랑미술제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로 미술계의 사랑을 받아온 ‘화랑미술제＇가 4월 16일, COEX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갤러리들의 대거 참여로 현대와 모던, 전반을 아우르며 한국 미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선보입니다. 오늘은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 '화랑미술제'에 대해 오픈갤러리와 알아 볼까요?
국내 현대미술을 깊이 있게
출처 : 한국화랑협회
1970년대 국내를 대표하던 5개 화랑을 필두로 시작된 화랑미술제는 한국 미술의 흐름과 역사가 담긴 아트페어입니다. 오랫동안 국내 미술 시장을 선도해온 화랑미술제는 2025년, 더욱 큰 규모로 한국 현대 미술 시장을 선보입니다.
한 자리에 모인 메이저 갤러리
출처 : 한국화랑협회
대규모 아트페어인 만큼 국내 메이저 갤러리들이 참여합니다. 가나아트, 갤러리 현대, 조현화랑, 조선화랑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을 발굴 및 소개하며 오랜 전통을 이어온 메이저 갤러리들의 참여로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명의 작가를 더욱 가까이서
출처: 화랑미술제
화랑미술제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작가와 작품을 조명합니다. 올해 화랑미술제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공개된 ‘솔로부스’는 작가 1인의 작품을 집중해 선보이는 독립적 공간으로 관객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욱 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신인 작가들을 ZOOM-IN
©화랑미술제_ ZOOM-IN 선정작 中
추상민,<Vernacular Space 034>,2022
올해로 6회를 맞이한 <ZOOM-IN>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신인 작가 10명을 소개하는 특별전입니다.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탐색할 수 있는 전시로
신인 작가들이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예술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2025, 눈여겨 볼 작품 _ 이강소
©화랑미술제_ 갤러리포커스
이강소,<  From an Island-07097>,2007
한국 설치미술의 거장 이강소 작가는 1970년대 <선술집> 이라는 작품으로 설치와 실험 미술을 결합해 선보이며 한국 미술 매체를 확장 시켰습니다. 위 작품은 그의 예술 철학인 ‘고정되지 않는 세계’를 회화로 나타낸 작품입니다. 그의 오랜 작품 세계가 담긴 심도있는 붓터치를 만나보세요.
■ 2025, 눈여겨 볼 작품 _ 김창열
©화랑미술제_표갤러리
김창열,< SH95023, 1995>,1995
국내 미술계 거장이자 물방울 작가로 이름을 굳힌 김창열 작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는 동양의 한자와 서양의 극사실주의 기법을 담아 캔버스 위로 그려내며 동서양의 조화를 이뤄낸 회화로 국내외 미술계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섬세한 물방울의 맺힘을 더욱 가까이서 감상해 보세요.
2025 화랑미술제에 참가하는 오픈갤러리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출처 : 화랑미술제
오늘은 깊은 역사를 가진 아트페어,<화랑미술제>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2025 화랑미술제, 오픈갤러리의 장용길, 조경주, 최성환, 변상호, 이은옥, 박주경 작가님도 참가하시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가님들의 참여작품과 작품들, 함께 살펴 볼까요?

눈부신 아침햇살Remember032

장용길

100x80cm (40호)

가을나무 넘어 정겨운 우리집

조경주

80x65cm (25호)

행복나무

최성환

80x100cm (40호)

I love my job x 3

변상호

81x81cm (40호)

바라보다

이은옥

117x91cm (50호)

봄의 왈츠

박주경

73x91cm (30호)

오늘은 COEX 에서 개막한 ‘화랑미술제’ 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픈갤러리 작가님들의 작품도 대거 참여하며 큰 규모의 아트페어임을 입증하고 있는데요, 깊은 역사를 지닌 만큼 국내 블루칩 작가부터 개성 넘치는 신인작가까지, 폭넓은 국내 현대 미술 회화를 만나볼 수 있는 아트페어입니다. ​현대미술의 흐름과 국내 미술 시장의 흐름을 한 발자국 앞서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화랑미술제'와 함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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